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신청방법, 실물카드 구입방법, 이용가능한 구간, 환불 방법

 서울시에서 출시한 기후동행카드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다면 꼭 신청하여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기후동행카드를 온라인, 모바일에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이용을 통해 온실 가스 및 환경오염까지 줄이려는 취지가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버스, 지하철, 따릉이(공유 자전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신청방법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티머니앱을 다운로드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에서 사용가능합니다.)

 

 

2. 다운로드한 모바일티머니앱을 설치합니다.

 

 

3. 모바일티머니앱에서 교통카드에서 기후동행카드 발급하기를 클릭

 

 

4.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발급을 위해 계좌등록하기

 

 

5.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권종선택하기 (따릉이 포함여부)

 

 

6.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사용개시일 선택하기

 

 

7.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발급완료되었습니다.

 

 

 

실물 기후동행카드 카드 구입방법과 판매처 및 가격, 충전방법

 

이번에는 실물 기후동행카드 구입방법과 판매처, 가격, 그리고 충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물 기후동행카드 구입방법과 판매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정판매점 서울지역 내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또는 인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24)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3천 원입니다.

 

 

 

우리 집 지역 근처에서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찾기

 

 

실물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은 일반 교통카드와 동일합니다.

 

 

 

 

*중요*

실물카드 구입 후에는 따릉이 이용과 교통카드 환불을 위해서 꼭 티머니카드 홈페이지 가입 후 카드번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만약 미등록 시 따릉이 이용 및 환불이 제한되오니 꼭 등록하세요

 

 

 

기후동행카드 사용방법 및 이용범위 

 

기후동행카드 사용법은 일반교통카드와 동일하게 모바일 스마트폰 태그 또는 실물카드 태그를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으로는 기후동행카드로 이용이 제한되는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사전에 본인의 희망노선이 기후동행카드가 이용가능한지 아래 링크에서 꼭 확인하세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이용가능 구간 검색

 

 

 

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

 

기후동행카드 환불방법은 모바일 카드, 실물카드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모바일 카드인 경우에는 사용기간 내에서 앱을 통하여 간단하게 환불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환불을 하게 될 경우 환불금액은 본인의 충전금 - 교통이용액 - 수수료 = 환불금액이 측정됩니다.

                                                           (예시) 65,000원 - 15,000원 - 500원 = 49,500원)

 

 

실물카드 환불의 경우는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서울 지역 내 1호선(서울역~ 청량리역), 2 ~ 8호선, 9호선 2,3단계,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교통카드충전기에서 사용 정지를 해야 합니다.

 

실물카드 정지 후 티머니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신청을 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본인의 충전금에서 이용금액과 수수료를 차감 후 나머지 금액을 환불받게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주의 할 점

기후동행카드의 주의할 점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서울에서만 이동한다는 가정하에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비 월 7만 7천5백 원 이상 사용해야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하고 있는 K-패스보다 유리합니다. 따라서 서울에서 사용하는 대중교통비가 월 7만 7천 오백 원 이하라면 기후동행카드 발급을 다시 한번 고려해봐야 합니다. K-패스의 일반인 할인율 20%를 7만 7천5백 원에 적용하면 기후동행카드 최저요금 6만 2천 원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서울시에서 무제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용범위에 유의해야 합니다. 현재 인천시와 경기도에서 출발하는 이용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관련부서가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지하철 이용 시 승차는 가능하지만 하차가 불가능한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서 대중교통에서 하차할 때 하차 단말기에 태그를 하지 않는 경우가 2회 누적되면 24시간 동안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이용제한 규제는 한 달의 정기 사용기간 30일이 종료되면 최기화 됩니다.

 

네 번째, 모바일 카드는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는 실물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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