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여성걸그룹 블랙핑크가 지난해 해외공연 투어로 1천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려 역대 걸그룹 중 가장 많은 수익을 달성한 걸그룹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자료는 미국 콘서트 티켓 분석 사이트 투어링데이터를 바탕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에서 12월 연말에 진행한 '본 핑크(Born Pink) 북미, 유럽 해외 투어 공연으로 총 7848만 521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46억 원을 벌어들여 걸그룹 중 해외 투어 수입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총연은 총 26회 공연을 하여 총 36만 6248명의 팬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영국의 전설적인 걸그룹 스파이스걸스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블랙핑크의 해외에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엄청난 기록입니다. 또한 올해에도 블랙핑크의 해외 투어 공연은 많이 예정되어 있어 작년의 기록 넘어선 기록을 달성할 수도 있을 거라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방콕, 홍콩, 리야드, 아부다비,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가오슝, 마닐라, 도교, 멕시코, 싱가포르, 마카오, 오사카, 멜버른, 시드니, 유럽에도 공연을 진행하였거나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로서 올해 블랙핑크의 공연 티켓 수입만으로 3천억 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새로운 기록 경신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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