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1편에서 관객수 688만, 2편에서 1269만 명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한 범죄도시가 3편을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 촬영에 참고가 된 실화 사건 정리 및 장이수 뒤를 잇는 배우 고규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3' 참고가 된 실화 사건
이번 범죄도시 3편에도 전작과 같이 실화사건을 바탕으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1편에서는 차이나타운 '흑사파', '왕건이파' 실화사건, 2편에서는 필리핀 '살인 기업'사건을 바탕으로 구성을 하였으며 이번 3편에서는 일본 야쿠자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악당으로 등장하는 인물들로는 주성철, 리키, 이치조 회장이 있으며 이치조 회장역할을 받은 배우는 곡성에서 등장했던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중간 보스인 리키 역할은 영화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사노를 맡은 아오키 무네타카가, 메인 악당인 주성철은 배우 이준혁이 맡아 역할을 하였습니다.
3편의 야쿠자 사건은 2016년 7월 부산 경찰과 인터폴과 공조하여 재일교포 출신의 야쿠자 조직원을 검거한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범죄도시3' 에서 감초역할을 맡은 배우 고규필
이번 범죄도시에서는 1편과 2편에서 재미있는 역할을 하던 장이수가 더 이상 등장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도 주웠지만 한편으로는 반복 개그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제작진의 다짐이 이번 범죄도시 3편부터는 새로운 인물과 역할로 대체를 하였습니다. 바로 배우 고규필의 초롱이 역할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웃음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고규필은 올해 41세(82년생)로 1993년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하였으며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랜 무명생활을 지냈으며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여담으로 배우 고규필은 유명 유튜버인 곽튜브, 임도혁과 닮아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영화 범죄도시 3 개봉일은 5월 3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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