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TE 이치 50점 받기 위한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TE 이치 50점은 호주에서 ENS 영주권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점수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조금 더 쉽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피킹&라이팅
PTE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는 스피킹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스피킹 파트라고 해서 스피킹점수에만 들어가는 방식 아닌 RA경우 스피킹&리딩, RS는 스피킹&리스닝에 복합적으로 점수가 측정됩니다. 따라서 RA파트를 잘하면 스피킹&리딩 점수에 큰 도움이 됩니다.
- RA파트는 이치 50점을 목표로 한다면 많은 연습으로 충분한 점수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자연스러운 속도와 끈김없이 말해야 하며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멈추지 말고 자연스럽게 생략하거나 쉬운발음로 발음하시고 넘기는 스킬이 필요합니다. 또한 꾸준히 기출문제를 연습하며 시험장에서 비슷하거나 같은 문제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 RS파트는 이치 50점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문장을 다 말하려다 버벅거리는 상황이 될 수 있으니 3~5 단어를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발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DI&RL는 시중에 알려진 탬플릿을 이용하면 충분히 쉽게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라이팅 파트는 시중에 많이 있는 템플릿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50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타나 문법(단수, 복수)에 주의하시고 꾸준히 시간 내에 타이핑하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리딩
리딩파트는 RA가 잘 되시는 분은 리딩을 따로 공부 안 하셔도 충분히 50점을 받을 수 있으며 만약 RA가 잘 안 되시는 분들은 Fill in the blank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보셔야 합니다. 간혹 시험장에서 기출문제가 그대로 출제되거나 같은 지문이지만 빈칸 위치가 변경되어 출제도 많이 되니 지문을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리스닝
PTE에서 스피킹 다음으로 중요한 파트 리스닝입니다. 어려운 RS에서 충분한 점수가 확보가 안되었다면 신경 써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솔직히 객관식은 점수 비중이 낮아 빠르게 넘기시는 걸 추천하며 빈칸 채우기, 틀린 단어 선택하기 정도는 집중해서 정답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WFD(받아쓰기) 유형에서는 기출문제 약 250개를 꾸준히 보시면서 암기하신다면 시험장에서 1~2개 정도 같은 문장이 나올 수 있으니 꼭 암기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받아쓰기에서는 틀린 단어에 대한 감점이 없으므로 최대한 많은 단어를 적으시고 잘 들리지 않은 전치사 또한 많이 쓰시길 권장합니다. WFD는 리스닝에 큰 점수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3~4문제 중 최소 2 문장은 거의 완벽히 쓰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해 나가신다면 빠른 시간 안에 이치 50점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치 50점이 누구에게는 쉬울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일을 하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점수를 받아야 하는 힘든 상황일 수도 있습니다. 비록 본인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점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하루빨리 원하시는 점수받으셔서 원하시는 학교, 비자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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