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토플에게 익숙한 우리에게 조금 낯선 시험인 PTE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PTE시험이 무엇이며 문제유형과 어떻게 준비해야 목표점수에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TE 란?
Pearson Test of English Academic의 줄임말로 컴퓨터를 통해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PTE시험은 주로 이민, 대학입학을 위해 준비하는 시험으로 시험 시간은 총 2시간(3시간에서 변경)으로 말하기와 쓰기, 읽기, 듣기 능력을 평가하며 응시 후 빠르면 2~3시간 후 늦어도 일주일 안에 응시 점수가 나오는 시험입니다.
PTE문제 유형
PTE문제 구성은 크게 파트 1(말하기, 쓰기), 파트 2(읽기), 파트 3(듣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문제 유형은 다음 사진과 같습니다.
효율적인 PTE 학습방법
PTE시험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목표점수 도달 기간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치 50점 이하의 점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각 파트에서 점수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섹션을 집중적으로 공부시면 금방 원하는 점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말하기(스피킹)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는 RA파트이며 이점수는 말하기 읽기 점수에 반영됩니다. 시험 첫 파트이기도 하면서 스피킹에서 가장 준비를 잘해야 하는 파트입니다. RS파트는 이치 50 이상 고득점을 받으셔야 하는 분들이라면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또하 DI, RL 파트도 템플릿을 이용하면 금방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으니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읽기(리딩) 파트에서는 이치 5.0 이하 점수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공부 비중을 줄여도 괜찮은 영역입니다. 혹 RA에 자신이 없어서 읽기 점수가 안 나오시는 분들은 fill in the blanks를 준비하셔서 부족한 읽기 점수를 올리시길 바랍니다.
- 듣기(리스닝) 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는 WFD(받아쓰기) 파트이며 WFD파트가 가장 마지막 순서에 있기 때문에 빠르게 앞쪽 문제를 해결하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WFD에서 오답에 대한 감점이 없음으로 헷갈리는 단어의 철자가 있거나 들렸었던 거 같은 단어는 모두 다 적어야 합니다.
PTE 이치50점 받기위한 효율적인 학습법
오늘 PTE 이치 50점 받기 위한 효율적인 학습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TE 이치 50점은 호주에서 ENS 영주권을 받기 위해 필요한 점수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조금 더 쉽고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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